동아일보 2021-01-13 16:13
전날 내린 눈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이른 아침 도봉산을 찾았습니다. 북한산국립공원 원도보봉지구를 출발해 망월사를 지나 포대정상을 산행 코스로 잡았습니다.
13일 서울 최고 기온이 영상8도로 눈이 빨리 녹을 것 같아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다행히 늦진 않았는지 고즈넉한 망월사에서 아름다운 도봉산의 겨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907692/1
은빛 세상을 사진으로 담아볼까? [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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