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1. 02. 06. 06:03
정부의 탈원전 기조로 찬밥 취급을 받는 원자력이 '귀한 손님' 대접을 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주다.
우주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 과학 저널 네이처는 올해 과학계 주요 화두로 '화성이 바빠진다(Mars gets busy)'를 꼽았다. 지난해 여름 지구에서 쏘아 올린 화성 탐사선들이 이달 중 속속 화성 궤도에 진입한다. 아랍에미리트(UAE)의 화성 궤도선인 '아말(희망)'은 예정대로라면 UAE 건국 50주년에 맞춰 오는 9일 가장 먼저 궤도에 진입한다. 중국의 톈원 1호와 미국의 화성 탐사 로버(로봇) '퍼시비어런스(인내)' 역시 약간의 시차를 두고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2/124632/
韓선 홀대받지만..美中 우주시대 '귀한 손님'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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