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2.20 12:00
텍사스, 한파로 가스관 얼고 풍력 발전 정지
경험 못한 한파에 정전·단수까지 고난의 행군
지중해 지역도 한파·눈…예루살렘 6년 만의 눈
인도, 히말라야 빙하 녹아 떨어지며 댐 붕괴
마을·교량 휩쓸어 200여 명 숨지거나 실종
인류 감당 힘든 기후변화 재앙 곳곳서 속출
미 바이든 대통령 탄소제로 전략 힘 받을 듯
미국에선 정전 원인 놓고 정치적 논란까지
빌 게이츠, 탄소제로 에너지 원자력에 관심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으로 주민들이 고통을 겪거나 겪고 있다. 텍사스 등에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정전·단수·교통마비·식료품로 일시적으로 문명이 단절되는 기막힌 상황을 겪고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96292?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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