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21. 03. 13. 04:30
편집자주 오늘날 세계경제는 우리 몸의 핏줄처럼 하나로 연결돼 있습니다. 지구촌 각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 시사, 인물 등이 ‘나비효과’가 되어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인문학과 경영, 디자인, 사회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계 곳곳을 살펴보려는 이유입니다.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가 <한국일보>에 3주에 한번씩 토요일 연재합니다. |
<17> 미중 간의 갈등 대리전을 수행하고 있는 호주
호주는 우리에게 그리 가깝게 여겨지는 나라는 아니다. 비행기로만 10시간 가까이 걸리는 지구 정반대쪽에 위치한 국가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호주와 직접적인 교류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전 세계 많은 나라들은 호주를 전략적으로 중요한 나라로 여기고 있다. 호주가 세계 최대의 자원 보국이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13043010721
[글로벌 경제유람] 자원 무기로 중국 견제 선봉에 선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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