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5-13 00:00
“부동산 부분만큼은 할 말 없는 상황”
그것만 빼면 꿀릴 게 없다는 자화자찬
반성도, 국정전환도 없는 문 대통령
덕분에 정권교체는 한결 쉬워졌다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없다.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을 본 다음부터 삶은 고구마 먹고 체한 것처럼 명치끝이 답답하다.
대선 주자 시절 문 대통령 별명이 고구마였다. “이재명은 빠르고 명쾌한데 문재인은 느리고 모호하고 답답해서 고구마란다”는 교통방송 김어준의 지적에 그는 “고구마는 배가 든든하다. 저는 든든한 사람”이라고 큰소리 쳤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12/106893897/1
[김순덕 칼럼]文 땡큐! 정권의 끝이 보인다
'人氣칼럼니스트 > 김순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순덕의 도발] 나는 이준석 찬성이다 (0) | 2021.05.31 |
---|---|
[김순덕 칼럼]문 대통령은 왜 ‘親美·反中’으로 돌변했나 (0) | 2021.05.27 |
[김순덕의 도발]부적격 인사, 가만히 있으면 국민을 가마니로 안다 (0) | 2021.05.07 |
[김순덕의 도발]‘운동’이 벼슬이라는 교육감, 남의 자식은 ‘가·붕·개’로 (0) | 2021.05.04 |
[김순덕 칼럼]중국 앞에만 서면 文은 왜 작아지나 (0) | 202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