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월드피플+] "여자들 교활" 국가가 임명한 '공식 마법사' 결국 지팡이 뺏겼다

바람아님 2021. 10. 18. 06:40

 

서울신문 2021. 10. 17. 15:46

 

30년 넘게 뉴질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공식 마법사가’ 해고됐다. 15일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의회는 세계 유일의 ‘국가 공인 마법사’ 이안 브라켄버리 채널(88)과의 계약을 종료했다.

 

크라이스트처치시의회 대변인 린 맥클랜드는 “지난 수십 년간 크라이스트처치를 위해 봉사한 마법사에게 감사 서한을 보내고 계약 종료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했지만, 마법사는 영원히 크라이스트처치시 역사의 일부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 새로운 사업 파트너, 이주 노동자에게 활기차고 현대적인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새로운 홍보 방향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1982년부터 활약한 마법사의 공식 활동도 막을 내리게 됐다.


https://news.v.daum.net/v/20211017154601837
[월드피플+] "여자들 교활" 국가가 임명한 '공식 마법사' 결국 지팡이 뺏겼다

 

[월드피플+] "여자들 교활" 국가가 임명한 '공식 마법사' 결국 지팡이 뺏겼다

[서울신문 나우뉴스]30년 넘게 뉴질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공식 마법사가’ 해고됐다. 15일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의회는 세계 유일의 ‘국가 공인 마법사’ 이안 브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