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2. 02. 12. 03:02
[오종찬 기자의 Oh!컷]
산골짜기에 어둠이 내리자 얼음 위 알록달록 텐트가 하나둘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매서운 날씨에 겨울의 절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였다. 경북 안동 대사리 길안천. 주변이 병풍 같은 암벽으로 둘러싸여 겨울철이면 온종일 햇빛이 들지 않아서 50cm가 넘는 두꺼운 얼음이 어는 곳이다. 덕분에 주말이면 얼음 위 캠핑, 이름하여 ‘빙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려온다.
https://news.v.daum.net/v/20220212030237683
[아무튼, 주말] 오늘은 얼음 위에서 잔다
[아무튼, 주말] 오늘은 얼음 위에서 잔다
산골짜기에 어둠이 내리자 얼음 위 알록달록 텐트가 하나둘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입춘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매서운 날씨에 겨울의 절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모였다. 경북 안동 대사리 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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