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2. 02. 17. 09:57
겨울의 끝자락을 맞은 충북 단양 소백산이 마지막 상고대를 연출하면서 설산을 즐기는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날 소백산 정상에 흰 눈이 내려앉으면서 연화봉과 비로봉 일대가 새하얀 한 겨울로 돌아갔다.
산 아래에는 어느덧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산 중턱부터 정상의 겨울 감성은 여전하다.
단양의 지붕 격인 소백산(1439m)은 겨울이면 하얀 눈을 머리에 이고 있어 소백산(小白山)으로 불린다. 겨울 소백산은 전국 내로라하는 명산 중에서도 설경이 아름답고 빼어나다.
https://news.v.daum.net/v/20220217095750173
[뉴시스 앵글]겨울 끝자락 소백산 순백 상고대 장관
[뉴시스 앵글]겨울 끝자락 소백산 순백 상고대 장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겨울의 끝자락을 맞은 충북 단양 소백산이 마지막 상고대를 연출하면서 설산을 즐기는 등산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전날 소백산 정상에 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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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원거리에서 촬영한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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