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반도는 온통 붉은 꽃무릇으로 덮였다.
수년전 까지만해도 꽃무릇을 볼려면 불갑사나 선운사까지 가야 했으나
최근에는 수도권에서도 여러곳에서 볼수 있다.
수리산 줄기에있는 법련사에도 꽃무릇이 피었다.
아직은 개화율이 30%에 불과 하지만약 1주일후면 만개할것 같다.
짐도 풀기전 제비나비 한마리 날아 와 꽃뒤에 숨었다 여유도 안주고 날아가 버렸다.
정확히 8일후에 다시 법련사를 찾았다.
아뿔사 1주일전에 봤던 꽃들은 거의 다 꽃잎이 시들었고 대부분의 꽃들도 절정기를
넘긴 상태다. 또한 지형적으로도 높은곳과 낮은곳의 표고차가 크고 양지쪽과 음지쪽의
개화 상태가 다르다.
앞으로 어디에 맞춰 촬영을 할것인지 고민이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시흥 법련사 2022-09-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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