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2. 12. 30. 17:54
기사내용 요약
오바마 정치적 부상 기간 양육…"서로에게 분노 돌리게 돼"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결혼과 자녀 양육 과정에서 겪었던 심리적 부담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오바마 여사는 최근 자신의 신간 '우리가 나르는 빛(The Light We Carry)' 홍보차 행한 인터뷰에서 "내 남편을 견딜 수 없었던 10년이 있었다"라며 "아이들이 어렸을 때"라고 말했다.
지난 1992년 결혼한 오바마 부부는 슬하에 말리아·사샤 두 딸을 뒀다. 말리아 오바마는 1998년생, 사샤 오바마는 2001년생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상원의원을 지내기 시작한 2005년 무렵에는 모두 10살 미만이었다.
https://v.daum.net/v/20221230175411417
미셸 오바마 "결혼 부담은 반반 아냐…남편 못 견딜 때 있어"
미셸 오바마 "결혼 부담은 반반 아냐…남편 못 견딜 때 있어"
기사내용 요약 오바마 정치적 부상 기간 양육…"서로에게 분노 돌리게 돼"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배우자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결혼과 자녀 양육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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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내달 신간 출간..6개 대도시 북투어 나서
연합뉴스 2022. 10. 7. 05:50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58)가 내달 새 책을 내고 북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셸은 다음 달 15일 신간 '우리가 나르는 빛'(The Light We Carry)을 출간하고 워싱턴DC·필라델피아·애틀랜타·시카고·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등 6개 대도시에서 독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https://v.daum.net/v/20221007055026995
미셸 오바마, 내달 신간 출간..6개 대도시 북투어 나서
미셸 오바마, 내달 신간 출간..6개 대도시 북투어 나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58)가 내달 새 책을 내고 북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선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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