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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옥의 말과 글] [286] 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

바람아님 2023. 1. 14. 07:02

조선일보 2023. 1. 14. 00:00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책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에는 서류상 나이를 고쳐주지 않는다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건 69세 네덜란드인이 등장한다. 자신이 느끼는 나이는 49세인데 법적 나이 때문에 차별을 받는다는 이유였다. 올해부터 한국인의 법적, 사회적 나이는 ‘만 나이’로 통일된다. 사람들이 대체로 이 변화에 긍정적인 건 젊음에 대한 욕망 때문이다.

https://v.daum.net/v/20230114000038179
[백영옥의 말과 글] [286] 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

 

[백영옥의 말과 글] [286] 환갑이면 뭘 입어도 예쁠 때야

파스칼 브뤼크네르의 책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에는 서류상 나이를 고쳐주지 않는다고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건 69세 네덜란드인이 등장한다. 자신이 느끼는 나이는 49세인데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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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지 않은 날들을 위하여
세계적 지성이 전하는 나이듦의 새로운 태도
저자         파스칼 브뤼크네르  | 역자          이세진
출판         인플루엔셜  |  2021.11.12.
페이지수   320 | 사이즈    140*206mm
판매가       서적 14,400원    e북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