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혼자 못 죽어" 휘발유 2ℓ 들고 지하철로…'343명 사상' 최악 참사[뉴스속오늘]

바람아님 2023. 2. 18. 20:29

머니투데이 2023. 2. 18. 06:00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년 전인 2003년 2월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이 부상을 당해 총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때문에 이 참사는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역대 최악의 지하철 사고로 손꼽힌다.

사고는 50대 남성에 의해 시작됐다. 뇌졸중으로로 치유할 수 없는 장애를 얻게 돼 죽음을 결심한 김대한(당시 56세)은 '혼자 죽기 억울하다'는 생각으로 범행을 준비했다.

https://v.daum.net/v/20230218060030157
"혼자 못 죽어" 휘발유 2ℓ 들고 지하철로…'343명 사상' 최악 참사[뉴스속오늘]

 

"혼자 못 죽어" 휘발유 2ℓ 들고 지하철로…'343명 사상' 최악 참사[뉴스속오늘]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년 전인 2003년 2월18일. 대구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으로 192명이 사망하고 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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