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3. 2. 19. 07:17
35분간 회담… 박진 "정치적 결단 필요한 상황"
우리나라와 일본 외교수장들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만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협의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측에 성의 있는 호응을 위한 정치적 결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은 뮌헨안보회의(MSC) 참석을 계기로 이날 오후 7시10분(한국시간 오전 3시10분)부터 약 35분간 회담했다.
박 장관은 "입장을 서로 이해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적 결단만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219071755462
한일 외교장관, 뮌헨서 '강제동원' 해법 조율… "솔직한 대화"(종합)
한일 외교장관, 뮌헨서 '강제동원' 해법 조율… "솔직한 대화"(종합)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우리나라와 일본 외교수장들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만나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협의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일본 측에 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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