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行·탐방·名畵/기행·여행.축제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③

바람아님 2023. 2. 23. 14:09

연합뉴스 2023. 2. 23. 08:00

'원조 아랍'과 '하파와'(情)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출생지인 메카와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메디나 등 2개의 성지를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문화의 원조'로 불린다.

최근 여성들의 운전을 허용하고 세계를 향해 문호를 개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사우디 특유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자신감은 외지인들을 따스하게 환대하는, 한국의 정(情)과 비슷한 '하파와'(Hafawa)라는 문화를 발달시켰다.
사우디의 최근 행보는 과거 아랍권이 융성할 때 보여줬던 개방성을 떠올린다.


https://v.daum.net/v/20230223080036959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③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③

(메디나·리야드=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의 출생지인 메카와 무함마드의 무덤이 있는 메디나 등 2개의 성지를 가진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 문화의 원조'로 불린다.

v.daum.net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②

연합뉴스 2023. 2. 16. 08:00

신비로운 옛 도시 제다

'열사(熱砂)의 땅'으로 일컬어졌던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인식돼 왔다. 특히 엄격한 이슬람 율법 탓에 서방 세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이었다.

최근 '미스터 에브리씽'(Mr. Everything)으로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방한하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진 사우디아라비아.
그곳에는 상상 속에서나 있을 법한 신비로운 옛 도시 제다를 만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30216080020278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②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②

(제다=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열사(熱砂)의 땅'으로 일컬어졌던 사우디아라비아는 관광과는 거리가 먼 곳으로 인식돼 왔다. 특히 엄격한 이슬람 율법 탓에 서방 세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v.daum.net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①

연합뉴스 2023. 2. 9. 08:00

상상 속에 있을 법한 '외계적' 풍경들

사우디아라비아는 천의 얼굴을 지닌 나라다.

한여름 최고기온 5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있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해발 3천m가 넘는 고지대에서는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겨울에는 눈도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다이버들이 꿈의 다이빙 장소로 여기는 홍해와 사막 한가운데 기암괴석의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알울라 지역은 거역할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한다.


https://v.daum.net/v/20230209080024228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①

 

[imazine] 미지와의 조우…사우디아라비아 ①

(알울라=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는 천의 얼굴을 지닌 나라다. 한여름 최고기온 5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있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해발 3천m가 넘는 고지대에서는 한여름에도

v.daum.net

 

메디나 그린돔은 전세계에서 찾아온 무슬림들로 붐빈다 [사진/성연재 기자]

 

알 타이밧 박물관[사진/성연재 기자]

 

회합 장소로 쓰인 알디완과 절벽 틈의 자연 통로인 알시크[사진/성연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