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보이스] 당신의 인생에 꼭 피해야 할 것. 바로 나르시시스트다!

엘르 2023. 5. 5. 00:02

왜 정지음 작가는 인간관계 문제로 두 번이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을까?

나르시시스트는 최악이야

나는 왜 바보처럼 비슷한 유형의 악인에게 두 번이나 당한 것일까? 아니, 애초에 그들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에서 다루는 나르시시즘은 단순히 자기 미모에 매혹된 거울 왕자 개념이 아니다. 한 마디로 자기애지만 본질적으론 ‘자기애의 과잉으로 일그러진 인지 상태 전반’을 의미한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인들이 반드시 괴로운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들은 타인을 별개의 인격체로 대하지 않고, 자신의 왜곡된 환상을 지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다. 자신만 중요하고, 우월하며, 특별하기에 자신을 제외한 군중은 사소하고 열등하며 평범한 존재로 격하한다. 

책에 따르면 모든 인간은 생후 2~3년 동안 정상적 발달 과정의 하나로 나르시시즘 시기를 거친다고 한다.

나 역시 세 번째 나르시시스트를 만나 고생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다. 그래도 알고 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분명히 다를 것이라 생각하며, 이 글을 읽는 당신의 안녕을 바란다.


https://v.daum.net/v/20230505000216531
왜 정지음 작가는 인간관계 문제로 두 번이나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을까?

[엘르보이스] 당신의 인생에 꼭 피해야 할 것. 바로 나르시시스트다!

 

나르시시즘의 심리학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벗어나기
저자         샌디 호치키스  |역자     이세진
출판        교양인  |  2006.10.30.
페이지수 307 | 사이즈    148*210mm
판매가     서적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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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2층 인문사회자연과학실/ [정독]인사자실서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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