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3. 8. 7. 10:53 수정 2023. 8. 7. 11:07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7일 국내 첫 쌍둥이 판다 사진을 공개했다.
생후 30일 차인 지난 6일 촬영된 사진 속 쌍둥이 판다는 다소 통통해진 모습이다. 특히 눈, 귀, 어깨, 팔, 다리 주변은 판다의 특징인 검은 무늬가 확연해졌다.
이날 기준 첫째 판다의 몸무게는 1.1kg, 둘째 1.2kg으로 측정됐다. 지난달 7일 출생 당시 몸무게였던 180g, 140g과 비교해 한 달 만에 체중이 각각 6배, 8배 늘어났다.
쌍둥이 판다는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살고 있는 어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버랜드 인기 스타로 떠올랐던 푸바오의 동생이기도 하다. 두 판다 모두 암컷이다.
https://v.daum.net/v/20230807105301001
한 달 만에 몸무게 8배 늘었다…푸바오 쌍둥이 동생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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