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3. 10. 1. 00:15
테너플라이 시장 "앞으로도 한미 우호와 한인사회 보호에 최선"
2년 전 해외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을 선포한 미국 뉴저지주(州)의 테너플라이 시장과 청소년단체 회장이 한국 유명 화가의 감사 선물을 받았다.
재미차세대협의회(AAYC)는 29일(현지시간) 마크 진너 테너플라이 시장에게 박영길 화백의 그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너 시장은 지난 2021년 테너플라이에서 매년 10월21일을 한복의 날(Korean Hanbok Day)로 기념하겠다고 선포한 인물이다.
당시 진너 시장은 김치와 한복이 중국 문화라는 중국의 억지 주장에 대처하기 위해 한복의 날 제정 운동에 돌입한 한인 청소년들의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한국을 제외한 외국에서 최초로 테너플라이가 한복의 날을 선포한 이후 미국 내에선 한복의 날을 선포하는 자치단체가 확산했다.
https://v.daum.net/v/20231001001505512
해외최초 '한복의 날' 선포 美시장에 韓유명화가 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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