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한강공원 유채꽃 축제기간은 많은 사람들이 몰려 촬영이 어려워
축제가 끝난후 찾았는데도 유채꽃 상태는 매우 싱싱하고 좋았습니다.
나와 같은 생각으로 이날 찾은 진사들도 손가락을 헤아릴 정도로 많았다.
구라 한강공원에서 가장 아쉬운점은 공원 한가운데로 지나가는 세종 -
포천간 고속도로다. 이 도로 하나로 완전히 공원 모습이 변했다.
이날은 유채꽃 말고도 며칠전 인천수목원에서 발견한 튤립나무가
희귀한 나무인줄 알았는데 이곳에서 가로수로 심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또하나는 대규모 가마우지 이동상황이 목격되었다.
지난해 방화대교 근처에서 수백마리가 이동하는 걸 본이후 이번이 두번째다
왜 이런 집단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올해는 왕숙천 유채꽃까지 촬영하지
못했다. 그곳을 지나오는 라이더들에게 그쪽 상황을 물어 보니 이곳만
못하다고 말해 촬영하러 가지 않은 것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구리힌강공원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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