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공원] 은행나무 터널
부천시는 서울과 인천을 이어주는 고리 혹은 교량과 같은 고장이다. 1973년 시로 승격되기 이전 까지 이곳의 중심지는 부천군 소사읍 땅이었다. 소사는 예로부터 복숭아의 고장으로 유명했다. 이곳의 수밀도 복숭아는 알이 굵으며 당도가 높아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렸다. 1970년대 후반부터 서울의 위성공업도시로 발달해 왔다. 1975년 경인전철 개통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땅값이 뛰는 등 오늘날에 와서는 인구면에서만 볼 때 경기도 제 1위의 도시로 성장했다. 있다. 등산코스도 가꿔져 있고 삼림욕장도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산에 오르기가 좋고 곳곳의 약수터도 인기를 끈다. 이처럼 부천 원미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와 어린이들의 교육장으로 인기가 높다. 원미산 아래 왕복 6차선 멀뫼길 옆에 자리잡은 이 공원은 휴식과 스포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23,800여평의 부지에 조성돼 있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곧바로 올라가면 원미산 등산로와 연결된다. 정상까지의 거리는4km로 부담없는 산책 코스라 하겠다. [정보제공자;부천시청 공보실]
♪Adieu Jolie Candy(안녕 귀여운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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