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회 오색별빛정원전’ 빛 축제가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한창이다.
가평 측은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아 지난 5일부터 아침고요수목원 주요정원에 불을 밝혔다. 22일 밤 수목원 가득 장식된 불빛이 동화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시가 있는 산책로에서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인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트리에 소원을 적어 달면 산타 할아버지가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일 15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매일 일몰부터 오후 9시까지 고향집정원·분재정원·하경정원·하늘길·하늘정원·달빛정원·에덴정원 각지에서 열리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오는 3월 1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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