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5.02.12
북한의 최고 화가들이 그린 ‘독도’가 미국 뉴저지의 한인갤러리에서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부터 3월3일까지 북한의 인민예술가 선우영(1946∼2009) 화백과 정창모(1931∼2010) 화백, 그리고 서양화가 탁효연(46) 화백의 작품 20점이 리버사이드갤러리(관장 윤승자)에서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재미 동포 신동훈 미국조선미술협회장이 반평생에 걸쳐 수집한 작품들로 선우영의 대작 ‘독도’가 3년만에 공개되는 것을 비롯, 정창모의 ‘독도는 우리 피줄’ 등 처음 선보이는 희귀작들도 전시된다. 사진은 선우영 화백의 ‘독도’. [뉴시스, 사진=미국조선미술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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