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1026

[김상욱 교수의 과학 에세이]정자는 역동적이고 난자는 수동적이라고?

동아일보 2016-08-23 03:00:00 ―과학과 여성 차별 일러스트레이션 김수진 기자 soojin@donga.com 김상욱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 인간 사회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차별은 성차별일 것이다. 농경사회가 시작된 이래 대부분의 문명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았다. 아니, 부적절..

지지부진 한국형 발사체…눈치만 보다 일본 따라잡을 기회 놓쳐

주간동아 2016-08-14 17:33:00 2012년 5월 18일 일본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일본 H-2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쏘아 올려진 한국 인공위성 아리랑 3호. [사진 제공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산소는 영하 183도쯤에서 액체가 되지만 수소는 절대온도(영하 273도)에 근접한 영하 253도까지 가야 액체가 된..

[취재파일] 라니냐가 몰고 온 폭염 "광복절까지 지속"..'겨울엔 한파 닥치나'

SBS 2016.08.11. 10:55 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어제(10일) 경주의 기온은 38.2도까지 올라갔고, 서울의 기온도 34.8도를 기록했다. 예년 이맘때보다 4~5도나 높은 폭염이다. 오늘(11일)도 서울의 기온이 35도, 대구와 광주의 기온은 36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38도, 3..

[취재파일] 황우석 다시 보기..줄기세포 특허의 의미와 미래

SBS 2016.08.04. 09:55 얼마 전, 전 황우석 박사가 신청한 ‘1번 줄기세포’ 등록을 정부가 거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썼습니다. 이후 많은 시청자께서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취재파일] 다시 보는 황우석, '1번 배아줄기세포'의 진실은?) “황 박사가 연구를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와..

[재미있는 과학] [조선시대 얼음 창고 '석빙고'] 굴뚝으로 뜨거운 공기 내보내… 폭염에도 11℃ 유지

(출처-조선일보 2016.08.02 서금영 과학 칼럼니스트) [조선시대 얼음 창고 '석빙고'] 무거운 찬 공기는 가라앉고 더운 공기는 올라가는 성질 이용… 반지하 구조로 석빙고 만들었죠 얼음, 열 차단하는 짚에 싸서 보관… 화강암으로 담 쌓아 외부 열기 막아 [조선시대 얼음 창고 '석빙고']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