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1026

"실리콘 반도체 두께의 10분의 1" 초박막 반도체 개발

연합뉴스 2016.11.09 19:01 IBS·성균관대 등 공동연구팀 "그래핀-이황화몰리브덴 광센서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반도체 소재를 이용해 실리콘 반도체 두께의 10분의 1에 불과한 초박막 반도체를 개발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과 성균관대 유우종 교수,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생각하는 흙의 시대.. 지진에 약해진 지반, 박테리아가 꽉 잡았네

서울신문 2016.11.08 03:36 지구상에서 가장 작고 많이 존재하는 생명체는 뭘까요. 가장 작고, 가장 많이 번성한 생명체, 박테리아입니다. 세균이라고 불리는 박테리아는 땅이나 물, 공기 같은 외부 환경뿐만 아니라 동물의 장이나 위에 기생하는 아주 작은 단세포 생물입니다. 사이언스 제공..

[이영완의 사이언스 카페] 추억 속의 맛도 살려내는 가상현실

(조선일보 2016.11.08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혀에 온도 변화만 줘도 단맛 느껴… 전류 변화로 짠맛·신맛·쓴맛도 내 얼굴 근육 자극하면 씹는 맛도 재현, 파장 긴 전류는 말랑말랑 젤리 느낌 없는 맛도 만들어주는 '전자 양념'… 염분·당분 줄여야 할 환자에 도움 낯선 도시에서 맞은 첫 대..

[뉴메모리 시대의 암투] ①인텔이 숨긴 '뉴메모리의 비밀'을 찾아라

조선비즈 : 2016.11.07 12:00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뉴메모리’ 바람이 불고 있다. D램과 낸드플래시라는 범용 제품 양산에 두각을 나타난 한국 반도체 업체 입장에서는 신기술 바람이 달갑지 않다. 뉴메모리의 목적이 한국 기업들이 호령하고 있는 D램과 낸드를 대체하자는 것이기 때..

'PC의 종말 시대'에 애플・MS가 PC를 고집하는 이유는

조선일보 : 2016.11.06 03:00:00 "개인용 컴퓨터(PC)의 미래가 어두울 것이라는 소문은 과장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연이어 PC 신제품을 출시하는 상황을 이렇게 표현했다. 사실 PC 출하량은 감소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