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811

먹이를 둘러싼 물수리와 황새의 한 판 승부, 결과는?

조선일보 : 2016.02.12 16:35 야생 사진 전문가 헨드리 벤터가 포착한 물수리와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 /사진=Solent News 물수리가 자신의 몸 크기의 두 배에 달하는 큰 황새와 먹잇감을 두고 한 판 대결을 벌였다. 11일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州)의 야생 사진 ..

한라산 뒤덮은 '벼과 식물' 조릿대..번식력 강해 어디서나 자란다

조선일보 2016-2-5 벼과 식물인 조릿대는 늘푸른 넓은잎을 가진 작은대나무로 대나무 종류 중에서 조릿대속(Sasa)에 속한다. 조리를 만든다고 조릿대이며 지방에 따라 산대라고도 한다. 약초보감에 따르면 조릿대는 키 1~2m에 지름 3~6㎜ 정도로 매우 가늘고 곧게 자란다. 키가 작고 가늘며 줄..

[아하! 이 식물] [복수초] 스스로 몸에 열 내… 눈 녹이며 꽃망울 피워요

(출처-조선일보 2016.02.01 기획·구성=김지연 기자 박중환 식물 칼럼니스트)) [복수초] [복수초] 오는 4일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입니다. 이즈음 볕바른 산골짜기에는 봄의 전령이라는 복수초(福壽草)가 기지개를 켜며 괴력을 발휘해요. 식물답지 않게 열을 내 언 땅과 잔설을 녹이며 ..

[애니멀 픽] 우리도 너무 추워요..서로 껴안은 펭귄들

서울신문 2016.01.29. 15:40 빙하기가 온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전 세계에 맹추위가 몰아닥친 가운데, 추위에 강한 동물인 펭귄들도 추위를 피하기 위해 서로를 껴안은 훈훈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독일의 사진작가인 건서 리엘(Gunther Riehle, 53)은 최근 남극에서 서식하는 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