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칼럼 The Column] 金産分離(금산분리)라는 自害 행위 (출처-조선일보 2015.03.09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산업자본은 은행 투자 제한돼 外資가 은행 주식 사려 하면 자격 여부 따진다며 시간 끄는 당국 때문에 포기하고 떠나 과잉 규제 폐기, 외국 투자 반겨야 자산 가치 올라가고 國富 창출 우리나라의 은행이나 은행을 포함한 금융그룹..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9
美 언론 "값싼 박수 받으려는 쪽은 셔먼" 질타 노컷뉴스 2015-3-9 미국 보수 언론의 편집위원이 웬디 셔먼 국무부 정무차관의 한중일 과거사 관련 발언을 비판하고 나섰다. 보수 성향 주간지 위클리 스탠더드의 이선 엡스타인 편집위원은 최근 블로그에 '웬디 셔먼 대 한국-미 고위 당국자, 쓸데없이 동맹을 모욕하다'라는 글을 싣고 "값..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9
20세기를 지배하던 코닥-노키아, 갑자기 몰락한 이유는… 동아일보 2015-03-06 정상의 경영 전문지 DBR(동아비즈니스리뷰)는 창간 7주년을 맞아 ‘리디자인 코리아(Redesign Korea·대한민국 재설계)’라는 어젠다를 제시했습니다. 글로벌 금융 위기와 개발도상국 기업의 추격 등으로 인한 주력 산업 분야의 경쟁력 약화, 정치 사회 등 각 분야의 불안정..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7
[데스크에서] '앵그리 30대'의 國家觀 (조선일보 2015.03.07 홍영림 여론조사팀장) 조선일보가 창간 95주년 특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른 연령층에 비해 30대의 국가 자긍심 (自矜心)이 두드러지게 낮은 것이 눈길을 끌었다. 30대는 그들보다 연배가 높은 세대뿐 아니라 20대와 비교해도 국가관(國家觀)이 독특했다. '대한민..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7
[욱~ 하는 대한민국] (3) 불특정 다수 겨냥 ‘묻지마’ 범죄 해마다 400명… 기분 나빠서, 그냥 아무나 죽인다 #1 지난 1월 1일 오전 4시쯤, 경기 부천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라모(33·지적장애 3급)씨는 주점 문을 닫고 귀가하던 권모(50·여)씨 뒤를 조용히 밟았다. 라씨는 몰래 다가가 준비한 흉기를 휘둘렀다. 권씨는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경찰은 라..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6
[욱~하는 대한민국] ② 빗나간 선택, 치정 범죄 서울신문 2015-3-3 “헤어지자” 한마디에 매년 100여명 연인 생명 잔혹하게… #1 2일 오전 4시쯤 서울 노원구의 한 파출소. 만취한 남모(54)씨가 찾아와 “사람을 죽였다”는 말을 반복했다. 경찰이 집을 찾아갔더니 한 여성이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었다. 8년여를 동거했던 최모(49·여)씨..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5
[욱~하는 대한민국] ‘작은 일에도 발끈’ 인격 장애 63.7%가 10~30대 서울신문 2015-3-3 남성 환자가 2배 이상… 원인·치료법은 작은 일에도 발끈해 공격성을 보이거나 지나치게 의심하고, 도박과 방화, 도벽 같은 충동장애를 보이는 ‘인격 및 행동장애’ 환자의 상당수가 젊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연이은 총기 사건으로 최근 사..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5
[씨줄날줄] 여불위의 간통죄/정기홍 서울신문 2015-03-02 간통죄 위헌 결정 이후의 풍속도가 다양하게 그려진다. 60여년 된 죄목이 폐지됐으니 입방아가 이상할 건 아니다. 찬성 쪽은 헌법이 보장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에 부합했다며 이미 폐지한 혼인빙자간음죄에 이어 성매매특별법도 손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 時事論壇/時流談論 201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