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2596

한겨울의 얼음수영[퇴근길 한 컷]

동아일보 2022. 01. 05. 16:17 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얼음 연못에서 여성들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이날 기온은 영하 7도입니다. 보기만 해도 오싹해져 한기가 느껴집니다. 이보다 더한 영하 30도에서도 수영을 즐기는 러시아인들 모습을 흔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매년 공현대축일(Epiphany holiday)을 전후해 얼음구멍에 몸을 담그는 목욕행사가 전국적으로 치러집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5161723364 한겨울의 얼음수영[퇴근길 한 컷] 한겨울의 얼음수영[퇴근길 한 컷] 4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얼음 연못에서 여성들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이날 기온은 영하 7도입니다. 보기만 ..

새해 첫 날, 감동적인 한라산 일출!

월간山 2022. 01. 01. 16:53 한라산 백록담 정상의 환상적인 설경과 해돋이 장면, 랜선으로 즐기세요 2022년 임인년(壬寅年) 첫 날,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감동적인 일출이 떠올랐다. 우리나라 최고봉인 한라산(1,950m)은 기상이 급변하며 구름에 싸여 있을 때가 많아 한라산을 여러 번 찾은 등산 동호인들도 “제대로 된 일출은커녕 백록담 모습도 본 적 없다”고 할 정도로 확률적으로 깨끗한 일출을 보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일 아침 7시 30분부터 20여분간 제주산악안전대 오순희 대장이 촬영한 한라산 백록담 일출 장면은 오랫동안 한라산을 오른 구조대원들도 “몇 년에 한 번 볼까 말까한 보기 드문 멋있는 일출”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날,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뉴시스Pic]

뉴시스 2022. 01. 01. 09:20 코로나19로 인해 해돋이 명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폐쇄 됐지만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인 1일 이른 아침부터 많은 시민들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기 위해 모였다. 지역별 차이는 있었지만 오전 7시30분 전후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저마다 가슴속에 고이 간직한 소원을 하나씩 비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만사형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본다. https://news.v.daum.net/v/20220101092039899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날,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뉴시스Pic]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날, 강렬하게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해돋이..

[C컷] 한 해를 마무리하는 풍경

조선일보 2021. 12. 31. 09:50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사진기자들은 이맘때면 연말 분위기를 담기 위해 일몰이나 야경 촬영을 한다. 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도 한 해가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사진기자들의 렌즈에 담겼다. https://news.v.daum.net/v/20211231095035633 [C컷] 한 해를 마무리하는 풍경 [C컷] 한 해를 마무리하는 풍경 2021년이 저물어 간다. 사진기자들은 이맘때면 연말 분위기를 담기 위해 일몰이나 야경 촬영을 한다. 차분하게 한 해를 돌아보며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도 한 해가 저물어가 news.v.daum.net

2021년 저물고.. 2022년 '호랑이 기운 몰려온다' [TF사진관]

더팩트 2021. 12. 31. 05:00 코로나19 팬데믹과 부동산 가격 폭등,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등으로 얼룩진 2021년 한해가 저물고 있다. 교수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꼽았다. 고양이 '묘', 쥐 '서', 함께할 '동', 있을 '처' 네 자로, '고양이와 쥐가 함께 있다'는 말이다. 도둑 잡을 사람이 도둑과 한패가 됐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 대장동 개발 의혹, 더 나아가 내년 대선에 대한 걱정 등을 꼬집어 비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31050037832 2021년 저물고.. 2022년 '호랑이 기운 몰려온다' [TF사진관] 2021년 저물고.. 2022년 '호랑이 기운 ..

[한 컷] 한파가 만든 '상고대'

중앙일보 2021. 12. 29. 00:17 시베리아 설경이 춘천 소양강에 펼쳐졌네요. 매서웠던 추위가 가지마다 하얀옷을 입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9001715500 [한 컷] 한파가 만든 '상고대' [한 컷] 한파가 만든 '상고대' 시베리아 설경이 춘천 소양강에 펼쳐졌네요. 매서웠던 추위가 가지마다 하얀옷을 입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연합뉴 news.v.daum.net

"K-골든코스트 품은 시흥시입니다"

파이낸셜뉴스 2021. 12. 27. 22:26 ‘월곶항에서 배곧, 오이도, 시화 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 해안선 수변에 의료-교육-첨단산업-관광-문화가 어우러진 K-골든코스트를 품은 친환경 청정도시 시흥시입니다. 2022년 검은 호랑이 해인 임인년(壬寅年)에는 희망찬 새해를 기대합니다. 시민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힘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227222652974 "K-골든코스트 품은 시흥시입니다" "K-골든코스트 품은 시흥시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시흥=강근주 기자】 ‘월곶항에서 배곧, 오이도, 시화 MTV 거북섬’까지 이어지는 15㎞ 해안선 수변에 의료-교육-첨단산업-관광-문화가 어우러진 K-골든코스트를 품은 ..

[영상] 크리스마스 눈폭탄에 강원도 고립..폭설과의 '전쟁'

뉴스1 2021. 12. 26. 15:35 24~25일 내린 강원도 영동지역 폭설로 속초와 강릉 등지에 최대 50cm가 넘게 눈이 쌓였다. 25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적설량은 속초 55.9㎝, 강릉 주문진 42.7㎝, 양양 33㎝, 강릉 25.5㎝ 순으로 나타났다. https://news.v.daum.net/v/20211226153543246 [영상] 크리스마스 눈폭탄에 강원도 고립..폭설과의 '전쟁' [영상] 크리스마스 눈폭탄에 강원도 고립..폭설과의 '전쟁'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이종재 기자,김정호 기자 = 24~25일 내린 강원도 영동지역 폭설로 속초와 강릉 등지에 최대 50cm가 넘게 눈이 쌓였다. 25일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적설량은 속초 55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