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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만파! 말로만 축제 취소..'거리 두기는 없었다' [TF사진관]

더팩트 2021. 09. 20. 17:2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주말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더욱이 추석 연휴를 맞아 확산세가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의 차단 방역 등 특별 방역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전남 대부분의 시·군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가을 축제를 취소하거나 개최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전남 영광군도 축제 기간과 명절 연휴가 겹치기에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불갑산 상사화 축제'를 전격 취소했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0172613005 인파만파! 말로만 축제 취소..'거리 두기는 없었다' [TF사진관] 인파만파! 말로만 축제 취소..'거리 두기는 없었다' ..

[뉴시스 앵글]여수 흥국사에 9월의 꽃 '꽃무릇' 활짝

뉴시스 2021. 09. 08. 17:28 전남 여수시 흥국사 인근 영취산 등산로에 9월을 알리는 '꽃무릇'이 가득 피어 나기 시작했다. 흥국사 108돌탑에서 영취산 등산로를 따라 500m정도 올라가는 동안 피기 시작한 꽃무릇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꽃무릇은 9월 초부터 꽃을 피우며 꽃이 지고 난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나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해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을 지니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8172820439 [뉴시스 앵글]여수 흥국사에 9월의 꽃 '꽃무릇' 활짝 [뉴시스 앵글]여수 흥국사에 9월의 꽃 '꽃무릇' 활짝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 흥국사 인근 영취산 등산로에 9월을 알리는 '꽃무릇'이 가득 ..

[사진톡톡] 마음만은 가을 출근

연합뉴스 2021. 09. 04. 06:30 9월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가고 쌀쌀한 아침 공기에 옷장 속 고이 걸어둔 외투를 꺼내는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네 가을입니다. 기상청은 여름 더위의 원인인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의 영향으로 늦더위와 함께 기습폭우가 계속되며 당분간 9월 늦더위를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어쨌든 가을이니깐요. 아쉽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을 향기 맡으며 출근하는 일상은 더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한때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기대감이 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연일 1천명대를 기록하며 국민 일상이 다시 멈추고 비상이 걸린 모습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

선유도 공원 위 가을 솜사탕 [퇴근길 한 컷]

동아일보 2021. 09. 03. 16:56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 하늘이 깨끗한 채로 오랜만에 파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선유도 공원 다리 위엔 흰 구름이 솜사탕마냥 한껏 부풀었습니다. 가을공기를 만끽하는 시민들의 발걸음도 여유로워 보입니다. 아침 공기도 선선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 선 느낌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3165651033 선유도 공원 위 가을 솜사탕 [퇴근길 한 컷] 선유도 공원 위 가을 솜사탕 [퇴근길 한 컷] 3일 서울 영등포구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구.하늘이 깨끗한 채로 오랜만에 파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선유도 공원 다리 위엔 흰 구름이 솜사탕마냥 한껏 부풀었습니다.가을공기를 만끽하는 시민 news.v.daum.net

'설레는 가을 밤'..장성 황룡강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TF사진관]

더팩트 2021. 09. 02. 16:09 연꽃정원 전망대, 힐링허브정원 등 인기 깊어가는 가을, 새롭게 단장한 장성 황룡강의 야경이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장성읍 시가지에서 봉암로를 따라 황미르교 방면으로 향하면 연꽃정원이 보인다. 연꽃정원은 흰색과 분홍색, 노란색 연꽃이 식재되어 있어 이색적인 감흥을 자아낸다. 특히 노란 연꽃은 매우 보기 드문 귀한 품종이다. 연꽃정원을 가로질러 나 있는 데크길을 따라 연꽃전망대에 닿으면 황룡강의 아름다운 아경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가 뉘엿뉘엿 기울기 시작하는 저녁 무렵에는 그림 같은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https://news.v.daum.net/v/20210902160953402 '설레는 가을 밤'..장성 황룡강 매력에 푹 빠져보..

'착공 11년 만에 개통' 하늘에서 본 월드컵대교

쿠키뉴스 2021. 09. 01. 12:58 한강의 31번째(서울시 구간 26번째)로 건설된 월드컵대교가 착공 11년 만에 1일 정오 개통됐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컵대교는 연장 1,980m, 너비 31.4m의 왕복 6차로 교량으로 내부순환로와와 서부간선도로를 직접 연결한다. 한강에 건설된 최초의 비대칭 사장교로 주탑의 경사각은 78도이며, 높이가 100m에 이르러 가장 높은 교량이다. 사장교 주탑은 우리 전통의 석탑과 당간지주, 학과 청송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1125802061 '착공 11년 만에 개통' 하늘에서 본 월드컵대교 '착공 11년 만에 개통' 하늘에서 본 월드컵대교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 한강의 31번..

[포토 에세이]갯벌의 단풍

동아일보 2021. 09. 01. 03:03 짠맛이 나는 풀이라는 뜻의 함초는 갯벌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입니다. 생장 초기 녹색이던 함초는 가을이 되면 단풍잎처럼 붉게 변한다고 합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강한 햇살을 품었던 함초가 이제 붉은색을 내뿜기 시작했습니다. 함초가 붉게 물들인 9월의 갯벌 풍경이 기대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01030300736 [포토 에세이]갯벌의 단풍 [포토 에세이]갯벌의 단풍 짠맛이 나는 풀이라는 뜻의 함초는 갯벌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는 염생식물입니다. 생장 초기 녹색이던 함초는 가을이 되면 단풍잎처럼 붉게 변한다고 합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 강한 햇 news.v.daum.net

여우 꼬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중앙선데이 2021.08.28 00:20 WIDE SHOT 숨 막히던 무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수그러들고, 아침저녁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가을이 다가왔음을 실감케 합니다. 충남 태안의 청산수목원에는 팜파스 그라스가 벌써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팜파스 그라스는 벼과 식물로 남미의 대초원지대 ‘팜파스’의 풀이라는 뜻입니다. 키가 1~3m까지 자라며 은백색 꽃이 탐스러워 조경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팜파스 그라스가 마치 찰랑거리는 여우 꼬리를 떠올리게 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2187 여우 꼬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우 꼬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충남 태안의 청산수목원에는 팜파스 그라스가 벌써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