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01.01 00:11
“제가 진짜 열심히 해서 미스트롯2에 걸맞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엄마가 깨어나셔서 저랑 행복하게 살도록 열심히 해놓고 있겠습니다.” 어머니를 향해 부른 ‘님이여’는 시청자를 부르는 목소리이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마음의 문을 연 직행도로같았던 윤태화의 호소력 짙은 노래. 마스터들은 그녀를 예선 ‘진’으로 기꺼이 뽑았다. 3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진의 영광은 ‘현역b’로 도전한 “12년차 무명가수” 윤태화였다. 이날 49팀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된 가운데, 마스터들끼리 “어렵다”고 혀를 내두른 심사 과정 끝에 MC 김성주의 입으로 호명되는 ‘윤!태!화!”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1/01/FL24ZM63WBGTZH2SLL3IPGRVQM/
‘12년차 무명’ 윤태화, 미스트롯2 예선 眞...홍지윤 善, 김의영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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