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軍事·武器

"나토, 아태 4개국과 첫 공동문서…허위정보 등 협력 강화"(종합)

바람아님 2024. 7. 6. 01:12

연합뉴스  2024. 7. 5. 21:09

日언론 "사이버·우크라 지원·신흥기술 분야도 결속 확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오는 9∼11일 개최하는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4개 파트너국과 협력 확대를 위한 첫 공동문서를 만든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토는 이들 인도·태평양 4개국과의 협력 틀을 명확히 하면서 IP4라는 명칭을 이들 4개국에 새롭게 부여하고 공동 문서에 IP4와 협력 관계를 명기할 전망이다.

그동안 나토는 이들 4개국을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AP4)으로 불러왔다.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은 나토 가맹국은 아니지만 파트너국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초청됐다.


https://v.daum.net/v/20240705210951075
"나토, 아태 4개국과 첫 공동문서…허위정보 등 협력 강화"(종합)

 

"나토, 아태 4개국과 첫 공동문서…허위정보 등 협력 강화"(종합)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오는 9∼11일 개최하는 정상회의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지역 4개 파트너국과 협력 확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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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韓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

연합뉴스  2024. 7. 5. 20:41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우리의 깊어지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사전 브리핑에서 연합뉴스 질의에 올해가 윤 대통령의 3년 연속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특히 이번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사이버,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플래그십 프로젝트'(flagship projects)를 통한 실질 협력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국과 기밀 정보(intelligence information)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5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2024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워싱턴DC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발신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나토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https://v.daum.net/v/20240705204148649
나토 "韓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

 

나토 "韓 정상회의 참석은 파트너십 강화 반영”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은 우리의 깊어지고 강화된 파트너십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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