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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진이 죄수복이냐”… 한국 올림픽 단복 조롱한 中네티즌

바람아님 2024. 7. 19. 05:04

조선일보  2024. 7. 18. 22:26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두고 중국에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단 유니폼, 연진 죄수복 같다’는 제목의 42초짜리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영상에는 단복을 입고 있는 한국 선수들과 드라마 ‘더글로리’ 속 악역 박연진이 수의 차림으로 쪼그려 앉아 있는 모습을 비교하는 모습이 담겼다.

벽청색의 대표팀 단복과 푸른 수의 색깔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한 조롱이다. 이 영상은 바이두를 비롯해 텅쉰망, 소후, 빌리빌리 등에도 올라와 있다. 이외에도 “한국 단복이 잠옷 같다” “순수 교도소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켓 위에 두른 벨트에 대해선 “샤워 가운이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국 대표팀이 올림픽 개‧폐회식 때 입을 단복은 국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제작했다.


https://v.daum.net/v/20240718222651432
“연진이 죄수복이냐”… 한국 올림픽 단복 조롱한 中네티즌

 

“연진이 죄수복이냐”… 한국 올림픽 단복 조롱한 中네티즌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개‧폐회식 단복을 두고 중국에서 조롱이 쏟아지고 있다. 18일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대표단 유니폼, 연진 죄수복 같다’는 제목의 42초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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