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조선일보 사고 [알립니다] 대영박물관의 보물 176점이 서울에

바람아님 2015. 11. 13. 18:07

(조선일보 2015.11.13)

[내달 11일부터 '영원한 인간'展]
이집트·그리스 유물부터 피카소·마티스 작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세요

아폴로 두상 사진아폴로 두상


'1만년 세월을 아우른 인류사의 보물들이 한자리에!'

조선일보 창간 95주년 기념으로 세계 최대 문명사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소장품 176점을 

선보이는 '영원한 인간'전(展)이 오는 12월 11일부터 내년 3월 2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인류 역사상 영원불멸의 주제인 '인간'을 주제로 대영박물관의 방대한 소장품 중 

최고 작품만 엄선한 전시입니다. 

아름다움·개인·신·권력·변신·사랑 등 6개 테마로 구성된 전시장에선 시공간을 초월해 

인류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해 볼 수 있습니다.

8000년 전 신석기 시대의 '석고를 바른 해골'부터 '미라 관', 

로마의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아폴로 두상 등 대영박물관 대표 소장품인 이집트·그리스·로마 유물과 

렘브란트·라파엘로·피카소·마티스 등 거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인류 문명사와 역사 교육의 장으로 다시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제목: '대영박물관―영원한 인간'전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기간: 2015년 12월 11일(금)~2016년 3월 20일(일)
▲관람료: 성인 1만5000원, 초·중·고생 1만원, 유아 8000원
▲주최: 조선일보사·대영박물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주한 영국 대사관·주한 영국문화원
▲홈페이지: humanimage.co.kr
▲문의: (02)724-6326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