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5.12.05 지식문화부)
국경을 넘은 한국사
안형환 지음|김영사|292쪽|1만3000원
12세기 아랍에서 만들어진 ‘알-이드리시’ 세계 지도에는 한반도 지역을 신라(Sila)라고
표기했고, 1595년 포르투칼의 테이세이라(L.Teiceira)가 출간한 세계지도를 보면
고려를 코레아(Corea)로 적혀있다.
단국대 교수인 저자는 한국사를 단순히 한반도와 만주 일부 지역을 지리적 배경으로 하는
사건들로 보지 않고 세계사 속에서 한국의 역사를 찾는다.
중국 산둥반도의 신라방부터 삼국통일 후
중국에 남겨진 고구려인의 후예 라후족과 백제 유민들의 고장인 백제향까지
세계의 역사의 한 흐름에 있는 한국사를 되짚어본다.
녹색 고전 동양편
김욱동 지음|비채|350쪽|1만3000원
자연 생태계는 현대인의 지나친 성장과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서강대 교수인
김욱동 지음|비채|350쪽|1만3000원
자연 생태계는 현대인의 지나친 성장과 개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서강대 교수인
저자는 42편의 동양 고전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던 선조의 지혜를 들여다 본다.
중국의 한시, 일본의 하이쿠, 인도의 불교와 힌두교 경전에서 나타나는 대자연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옛 선조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통해 자연을 다스리는 존재가 아닌
공존하는 존재로 바라보길 바란다.
이석우 지음|MID|2888쪽|1만2000원
저자는 국내 유력 일간지의 경제부 기자다.
이석우 지음|MID|2888쪽|1만2000원
저자는 국내 유력 일간지의 경제부 기자다.
정유, 상사, 투자신탁, 전자, 제철 등 한국 주요 산업의 전문경영인들을 직접 만나
‘직장과 직장인’에 대해 묻고, 그에 대한 답변을 정리했다.
‘직장인에게 월급이란 무엇인가?’ ‘직장에서 인간관계란 무엇인가?’
‘어떻게 좋은 상사를 만날 것인가?’ ‘진급과 이직의 때는 언제인가?’
‘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 ‘직장인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문제들이다.
저자는 수십년 동안 직장에 몸을 담고 경영자가 된 이들의 답에
다양한 통계자료와 설문결과를 덧붙여 정리했다.
박연미 지음|정지현 옮김|21세기북스|352쪽|1만6000원
1993년 북한에서 태어나 열세 살에 탈북한 저자는 직접 본 북한의 참담한 실상과
한국으로 오기까지 힘겨웠던 2년 간의 여정을 들려준다.
저자는 들은 적도 배운 적도 없는 ‘자유’를 쫒아 탈북한 것은 아니다.
단지 배고픔 때문이었다.
탈북에 성공해 중국으로 건너가지만 그곳에서 인신매매를 당한다.
죽을 고비를 넘겨 겨우 탈출한 저자는 한국 기독교 선교단체의 도움으로
몽골 고비 사막을 건너 2009년 4월 한국 땅을 밟는다.
저자는 자신의 솔직한 고백을 통해 이제는 북한 정권이 아닌
북한 주민에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한다.
조경란 지음|책세상|392쪽|1만8000원
이 책은 오늘의 중국을 만든 근현대 사상의 주요 흐름을 20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조경란 지음|책세상|392쪽|1만8000원
이 책은 오늘의 중국을 만든 근현대 사상의 주요 흐름을 20세기 중국을 대표하는
12명의 일물의 라이벌 구도로 풀어낸다.
입헌군주제를 주장한 량치차오와 공화국을 건설한 쑨원,
전통을 지키려했던 캉유웨이와 근대화를 외친 예푸,
유교를 비판한 천두슈와 중국 최초의 마르크스주의자 리다자오 등
중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사상가들이 포함됐다.
서구 열강에 의해 중화제국이 무너지는 위기를 맞아 중국의 지식인들이
맞닥뜨린 문제는 무엇이었고,
그들이 어떻게 대립했는지 살펴볼 수 있다.
김준철 지음|세종서적|248쪽|1만7000원
사람들이 와인 맛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표현 방법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김준철 지음|세종서적|248쪽|1만7000원
사람들이 와인 맛을 제대로 볼 줄 모르고 표현 방법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소물리에인 저자가 와인을 맛보는 ‘와인 시음’에 관해 쓴 책이다.
저자는 와인은 입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눈과 코 그리고 심지어 목을 통해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와인의 품질 특성을 파악하는 관능평가와 관능평가표와 와인 종류 분류법,
그리고 시음하는 요령도 알려준다.
와인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와인의 색깔, 향, 맛을 제대로 느끼며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송정규 지음 |김용대, 김새미오 옮김|휴머니스트|256쪽|1만5000원
‘해외문견록’은 조선 숙종 대에 활동했던 관료문인 송정규(1656-1710)가 제주목사 시절에
송정규 지음 |김용대, 김새미오 옮김|휴머니스트|256쪽|1만5000원
‘해외문견록’은 조선 숙종 대에 활동했던 관료문인 송정규(1656-1710)가 제주목사 시절에
제주에서 있었던 표류 사건들을 정리한 책이다.
동아시아 해역에서 항해하다가 제주에 표류한 사람들을 통해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데덜란드 등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상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를 토대로 1611~1706년에 발생한 표류사건 9건을 기록했고
그외 15세기 최부의 ‘표해록’ 요약과 제주의 풍토기에 대한 기록 6건이 해외문견록에 담겨있다.
팀 데이비드 지음|박선령 옮김|비즈페이퍼|252쪽|1만3000원
언어는 알게 모르게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
팀 데이비드 지음|박선령 옮김|비즈페이퍼|252쪽|1만3000원
언어는 알게 모르게 사람의 행동을 지배한다.
특정 단어는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해 자신도 모르게 행동하게 할 만큼 강력한 힘을 가진다.
세계 심리학자들이 꼽은 ‘좋아요, 하지만, 왜냐하면, 이름, 만약에, 도움, 감사’는
그러한 마법같은 강력한 힘을 가진 단어다.
저자는 이 일곱 단어를 사용해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는 법,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법,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법 등 다양한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의 기술을 소개한다.
제니퍼 토스 지음|정해영 옮김|메멘토|392쪽|1만6000원
지상의 삶을 포기하고 지하 터널로 숨어든 이들이 있다. 미국 뉴욕의 노숙자들이다.
제니퍼 토스 지음|정해영 옮김|메멘토|392쪽|1만6000원
지상의 삶을 포기하고 지하 터널로 숨어든 이들이 있다. 미국 뉴욕의 노숙자들이다.
저자는 1990년대 초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서 일하는 동안 지하에 공동체를 이뤄 살아가는
터널 노숙자들의 삶을 취재해, 1993년 이 책을 펴냈다.
저자는 노숙자에 대한 악의 섞인 고정관념을 분석하고,
노숙자의 입장에서 지하 시계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 외에도 노숙자에 대한 폭넓은 취재를 바탕으로 노숙자 공동체, 공동체간 의사고통 네트워크,
정부기관과 자선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정리한다.
노숙자의 목소리를 통해 현대사회의 비극을 잡아낸, 탐사 문학의 고전으로 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권남희 옮김|비채|408쪽|1만4000원
시드니 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이던 2000년, 저자는 일본의 유력지 ‘스포츠그래픽넘버’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권남희 옮김|비채|408쪽|1만4000원
시드니 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이던 2000년, 저자는 일본의 유력지 ‘스포츠그래픽넘버’의
요청으로 특별취재원으로 변신했다. 400자 원고지로 매일 서른 장씩 써내려 간 저자의
올림픽 관전기와 시드니 여행기다. 새로운 번역으로 다시 출간됐다.
이전 번역본에서 생략됐거나 축약된 원고지 100장 분량을 추가했고, 한국 만화가 이우일이
그린 일러스트를 100컷 정도 실었다.
달리기를 좋아하는 저자는 전문가 못지 않은 배경지식을 활용해 경기장 분위기를 묘사하고,
시드니의 매력까지 특유의 문체로 전한다.
바다출판사 편집부 엮음|288쪽|1만5000원
스켑틱협회(The Skeptic Society)가 내는 잡지를 국내에 초록 출판하는
바다출판사 편집부 엮음|288쪽|1만5000원
스켑틱협회(The Skeptic Society)가 내는 잡지를 국내에 초록 출판하는
과학 지식 전문 잡지.
12월 출간된 한국 스켑틱 4호에서는 ‘진화심리학의 진화’를 주요기사로 다룬다.
그 외에도 스켑틱협회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과학책 10선, 젠더 차이의 과학,
비판적 사고를 가로막는 29가지 사고의 오류, 위약 효과(플라시보 효과)에
대한 검증 등의 내용이 실렸다.
기시미 이치로 지음|오근영 옮김|알에이치코리아|220쪽|1만4000원
전작 ‘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저자의 새로운 책이다.
기시미 이치로 지음|오근영 옮김|알에이치코리아|220쪽|1만4000원
전작 ‘미움받을 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열풍을 일으킨 저자의 새로운 책이다.
내면의 상처 때문에 괴롭고, 자신의 욕구와 타인의 기대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를 위한
조언을 담았다.
모두에게서 인정받으려는 욕구에서 벗어나는 데 그치지 말고,
스스로와 대화하라고 저자는 권한다.
‘나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해야 하고,
성격과 인간관계도 얼마든지 바꿔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조언도 내놓는다.
구재희, 이은경 지음|초록비책공방|285쪽|1만5000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두 저자는 사람의 이미지와 말하는 법에 성공 전략이 있다고 말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답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으로 시작해
실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에 따르면 남들이 보기 ‘좋은 이미지’란 외적이미지, 내적이미지,
커뮤니케이션이 조화를 이룰 때 생겨난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 외적인 이미지부터부터 내적인 이미지의 매너,
움직임, 행동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의 호흡, 발음까지 세심하게 살펴본다.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중앙books|294쪽|1만4000원
과학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꿈같던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일자리, 재능나눔 등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길어진 인생 만큼 제대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송과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는 96세 철학자 김형석 씨, 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76세 전휘자 씨, 자신의 컴퓨터 전공을 살려 해외 봉사를 떠난 60세 박세환 씨 등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는 방법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일, 건강, 삶의 태도, 돈 등 성공적인 제 2막의 삶을 살기위해 인생 설계 비결을 소개한다.
김위찬, 르네 마보안 지음|김현정, 이수경 옮김|박재원, 성광제 감수|교보문고|1만8500원
INSEAD(Institute Europe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유럽경영대학원)
박용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중앙books|294쪽|1만4000원
과학과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꿈같던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 일자리, 재능나눔 등 노인 사회 활동 지원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는 길어진 인생 만큼 제대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송과 저술활동을 활발히 하는 96세 철학자 김형석 씨, 나눔을 위해 봉사하는 76세 전휘자 씨, 자신의 컴퓨터 전공을 살려 해외 봉사를 떠난 60세 박세환 씨 등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는 방법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한 일, 건강, 삶의 태도, 돈 등 성공적인 제 2막의 삶을 살기위해 인생 설계 비결을 소개한다.
김위찬, 르네 마보안 지음|김현정, 이수경 옮김|박재원, 성광제 감수|교보문고|1만8500원
INSEAD(Institute Europeen D’Administration des Affaires:유럽경영대학원)
블루오션 전략 연구원의 공동 원장인 두 저자가 10년 전 쓴 ‘블루오션 전략’의 최신 개정판이다.
블루오션 전략이란 치열한 경쟁의 시장에서 빠져나와 아무도 찾지 못했거나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장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저자는 기존의 고객에게 전해주지 못하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가치 혁신을 이뤄야만
경쟁 없는 시장, 즉 블루오션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개정판에는 ‘긴민한 조화, 블루오션의 재창출, 레드오션의 함정’
3개 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라미아 카림 지름|박소현 옮김|한형식 해제|오월의봄|288쪽|1만7000원
2006년 방글라데시의 무함마드 유누스는 혁신적인 마이크로파이낸스
라미아 카림 지름|박소현 옮김|한형식 해제|오월의봄|288쪽|1만7000원
2006년 방글라데시의 무함마드 유누스는 혁신적인 마이크로파이낸스
(빈곤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액 대출) 활동에 대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라민은행의 마이크로파이낸스는 곧 빈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저자는 이에 대해 빈민을 상대로 자본주의의 이윤을 확대하고 빈곤의 악순환을
가속화 해왔다고 비판한다.
신자본주의가 어떻게 ‘착한 자본주의’로 보여지며 가난을 팔고 있는지 실상을 파헤친다.
마크 쿠시너 지음|김명남 옮김|문학동네|176쪽|1만3800원
인간은 집에 살고, 사무실에서 일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다.
마크 쿠시너 지음|김명남 옮김|문학동네|176쪽|1만3800원
인간은 집에 살고, 사무실에서 일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다.
이러한 장소들은 단지 삶의 배경에 불과한 게 아닌 인간의 삶을 형성한다.
또한 건축은 매일의 기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평균적인 미국인은 인생의 90%를 실내에서 보낸다.
그럼에도 아직 너무나 많은 건물들이 실내에 자연광을 들이지 않고,
낮은 천장으로 답답하게 가둔다.
저자는 100가지 사례를 통해 자연친화적이고 더욱 친근한
더욱 똑똑한 건물을 설계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잭 이브라힘, 제프 자일스 지음|노승영 옮김|문학동네|136쪽|1만2000원
저자의 아버지는 유대방위연맹 창립자 랍비를 총살하고,
잭 이브라힘, 제프 자일스 지음|노승영 옮김|문학동네|136쪽|1만2000원
저자의 아버지는 유대방위연맹 창립자 랍비를 총살하고,
수감 중인 교도소에서 1993년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
이러한 아버지 때문에 저자는 ‘무슬림 테러리스트의 아들’로 어린 시절 손가락질 받으며
20번 넘게 이사했고, 극심한 가난 속에 살아왔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이 받은 증오와 폭력을 관용과 평화로 되갚는다.
저자는 테러리스트의 아들이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테러에 반대하는 강연과 평화와 비폭력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전념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사키 후미오 지음|김윤경 옮김|비즈니스북스|276쪽|1만3800원
출판사 편집자인 저자는 작은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사사키 후미오 지음|김윤경 옮김|비즈니스북스|276쪽|1만3800원
출판사 편집자인 저자는 작은 메모지 한 장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었지만
물건을 최소한으로 줄여 여유 있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미니멀리스트의 생활을 접한 후,
미니멀리스트가되었다.
저자는 물건을 줄이면 줄일수록 자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생각하게 되고,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미니멀 라이프의 목적이 단순히 물건을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를 새롭게 바꾸는 의미라는 것을 전달한다.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지음|권춘오 옮김|일상이상|336쪽|1만5000원
트렌즈(Trends)지는 매월 6~8개의 사회, 경제, 신기술, 소비 트렌드 기사를 각 분야의
트렌즈(Trends)지 특별취재팀 지음|권춘오 옮김|일상이상|336쪽|1만5000원
트렌즈(Trends)지는 매월 6~8개의 사회, 경제, 신기술, 소비 트렌드 기사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과 자료를 공유해 만드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트렌드 전망서’이다.
저자는 이 잡지에 실린 기사 중 유용한 것들을 모아 이 책을 펴냈다.
세계증시, 규제 개혁, 크라우드 펀딩, 3D프린팅, 자율 비행 드론,
프로슈머 등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세상을 바꿀 25가지 트렌드를 소개한다.
한경 비즈니스·머니 엮음|한국경제신문|504쪽|1만6000원
학계, 산업계, 언론계, 민간연구소등 각계 전문가 110명이 참여해
2016년 기업과 조직의 경영 전략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경제를 시작으로 금융, 정치, 사회, 세계 이슈, 산업과 과학 기술, 기업 경영,
그리고 재테크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한국을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하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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