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로 걷기도 하고
운동화 발로 뛰어도 간다.
오르막길 내리막길
자갈길 아스팔트길 논둑길 고샅길
서로 다른 길을 간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
그 길에도 더 갈 수 없는 끝이 있다.
멈추고 오던 길 돌아봐야 한다.
가지 않은 다른 길이 어디 있을까.
벼랑 끝에 새 길을 내야 한다.
더불어 함께 가는 길.
[사진예술]공중에 떠서 반짝이는 얼음 알갱이 (0) | 2017.03.26 |
---|---|
[임종진의 삶이 있는 풍경] 사진은 사랑이다 (0) | 2017.03.21 |
[이종승 전문기자의 사진 속 인생]즐기는 것의 바탕은 열정과 끈기 (0) | 2017.03.10 |
사막이 갑자기 꽃밭으로 변한 까닭은 (0) | 2017.03.09 |
[왕태석의 빛으로 쓴 편지] 반갑다 상고대 (0) | 2017.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