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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성탄 연휴 하와이 서핑…’시선강탈 몸매’

바람아님 2017. 12. 28. 0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2017.12.26 17: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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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사진l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일본 톱모델이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명불허전 몸매로 크리스마스 연휴 끝에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26일 자신의 SNS에 “go go surfing”, “my first step”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그림 같은 배경의 하와이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톱모델다운 길게 뻗은 팔, 다리가 돋보인다.

수준급의 서핑 실력도 인상적이다.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온 가족이 출연해 사랑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smk92419@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