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난 미녀가 좋아요~’, 응큼한 돌고래의 몸짓

바람아님 2019. 2. 11. 07:51

서울신문 : 2019-02-09 15:38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여성 관광객응 향한 응큼한 돌고래의 몸부림 치는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돌고래의 짓궃은 장난에 어쩔 줄 몰라하는 여성 관광객 모습이 화제다.
 
쿠바의 한 워터파크. 여성 관광객 한 명이 돌고래의 예상치 못한 ‘구애‘에 몹시 당황하는 모습을 지난 7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전했다.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여성 관광객이 돌고래 두 마리 앞에 앉아 팔을 벌리고 있다. 꼬리 지느러미를 이용해 이 여성 앞에서 춤을 추던 돌고래 두마리 중 한 마리가 느닷없이 여성의 몸 위로 올라타고 매우 민망한 상황을 연출한다.
 
다소 민망한 상황에 여성 관광객은 큰 웃음을 지어 보이지만 돌고래의 응큼한 행동은 멈출 줄 모른다.



사진 영상=PoWeR/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