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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향기] 뮤지컬 로맨스 장르에 불붙인 영화 '라라랜드'

바람아님 2020. 4. 25. 08:06


한국경제 2020.04.24. 00:07

   

코로나 속 재개봉 영화 중 인기 '절정'
LA를 관광하듯 보는 재미도 '쏠쏠'
이윤정 < 영화전문마케터, 퍼스트룩 대표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극장가에 신작 영화가 사라진 지 오래다. 팝콘을 한아름 들고 극장 문을 통과해 내 좌석을 찾아 앉았을 때의 편안함, 흘러나오는 광고를 보며 내가 선택한 영화를 기다릴 때 느껴지는 달뜬 마음, 영화관이 선사하는 특별한 즐거움이 아쉬운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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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갑자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뮤지컬 영화에 몸이 얼어붙는 관객도 있다. 봉준호 감독조차 앞으로 연출하기 어려운 장르가 있다면 뮤지컬 영화라고 할 정도였으니까. 하지만 ‘라라랜드’의 세계에 조심스레 발을 디뎌 보길 추천한다. 가보지 않은 곳을 가보는 재미가 때론 더 큰 법이다.


이윤정 < 영화전문마케터, 퍼스트룩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