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眞師日記] 서래섬 유채꽃('20)

[眞師日記] 서래섬 유채꽃('20)      이달 중순 부터는 잦은 비로 출사가 쉽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 19로 한강변은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축제들이 취소 되었고 그결과 구리 한강 시민공원의 유채꽃축제와 서래섬의 유채꽃 축제가 취소 됐다. 그래서 당연히 서래섬에도 유채가 없을것으로 생각했는데 신문에 서래섬 유채기사가 났다. 비는 그치지 않고 몸은 안달이 났다. 그래서 우산을 들고 일단 촬영에 나섰다. 서래섬에 도착할때쯤에는 비가 그쳤고 조금씩 햇빛이 보인다. 아침에 비가 내린 관계로 오히려 방문객이 적어 촬영하기는 더욱 좋았다. 이곳의 베스트 씬은 동작대교 넘어 흐릿한 여의도를 바라보는 광경과 특히 석양지을때의 모습이 장관인데 오늘은 낮촬영만으로 끝냈다.    이미지를 좌클릭하고 원본보기를 누르면 원본 크기(1700x956)로 볼수 있습니다[한강 서래섬 20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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