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0.06.03. 15:16
영국에 사는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태양 폭풍이 이글거리는 절묘한 순간을 집 마당에서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잉글랜드 켄트주 도버에 사는 66세 남성 폴 앤드류는 자신의 집 앞마당에서 태양의 표면을 생생하게 찍기 위해 직접 망원경을 구입해 촬영을 이어왔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
이어 “태양은 언제나 움직이며 변화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어떤 모습을 담을 수 있을지 예상하기 어려웠다”면서 “태양의 표면을 찍는 일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운에 기대야 했다”고 덧붙였다. |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人文,社會科學 > 科學과 未來,環境'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년만에 바뀐 회춘의 비밀…“젊은 피 수혈 필요 없다” (0) | 2020.06.18 |
---|---|
코로나19, 남성 고환 손상시켜 정자 생산에 영향 (0) | 2020.06.08 |
"한국인은 단일민족 아닌 동남아서 올라온 복잡한 혼혈" (0) | 2020.06.04 |
[와우! 과학] 신기한 초파리의 능력…본능적으로 천적 피하는 비밀 (0) | 2020.05.28 |
독일 언론 "한반도 대형 지진 가능성" (0) | 2020.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