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꽃사진

[眞師日記] 핑크뮬리-미사리

바람아님 2020. 11. 1. 05:57

 

이번에도 기사로 핑크뮬리에 관한 짧은글이 올라왔다.
미사리 경정공원에 핑크뮬리가 인기라고....
때마침 거리두기가 완화 되면서 양주 나리공원 역시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집에서 출발 할때까지도 결정을 못하고 열차에 올랐다.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하다 열차가 신길에 도착하고 무심코 내려 5호선으로 갈아 탔다.

그렇게 해서 미사리를 가게 되었다. 먼발치로 보이는 핑크뮬리가 붉은색이 아니고 하얗게 보인다
여기는 하얀 뮬리인가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아침 이슬이 잔뜩 내려 하얗게 보였다.
강가다 보니 습기가 많았고 날씨 마져 최근 쌀쌀해 상고대 비슷하게 작은 물방울들이 붙어 있다.
해가 더 높이 뜰수록 이슬이 말라 붉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갔다.

조금있으니 사람들이 무더기로 찾아 온다.
얼른 몇컷 더 찍고 일찍 철수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미사리경정공원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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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의 변신 [變身]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되어 전국의 핑크뮬리 식재지역은 인파로 뒤덮였다. 우리나라 말로 ‘분홍쥐꼬리새’인 핑크뮬리는 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미국이 원산지인데 환경부는 생태계위해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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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촬영에 접사 촬영은 없었읍니다. 그래서 단순 확대한 사진을 추가 등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