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2.19 11:36
스티븐 로치 예일대 교수 인터뷰
달러는 1971년 금태환 중단 이후
세 차례에 걸쳐 30% 정도씩 떨어져
팬데믹 때문에 35% 정도 하락 가능성
더블딥-재정적자 확대가 방아쇠
“인플레보다 달러 약세를 먼저 걱정해야”
스티븐 로치 미국 예일대 교수(경제학)는 ‘미스터 하드랜딩(Mr. Hardlanding)’으로 불린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제의 불안한 측면을 앞장서 경고해서다.
요즘 글로벌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침체의 저점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이제 한숨 돌려도 되는 것일까.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중앙일보와 삼프로TV가 공동으로 로치 교수를 줌으로 인터뷰했다(전체 인터뷰 동영상은 21일 오전 10시 전후 중앙일보와 삼프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
https://news.joins.com/article/23995675?cloc=joongang-article-realtimerecommend
[Global Money] 로치 "역사상 네 번째 달러 추락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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