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2. 24. 09:43
매년 봄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수유가 전남 구례 반곡마을을 노랗게 물들였다. 예년보다 10일가량 빠르다. 반곡마을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랫마을과 윗마을을 잇는 2km 구간에 11만 그루가 넘는 산수유가 뿜어대는 노란 빛은 매년 상춘객을 설레게 했지만,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취소됐다. 구례군은 일부 방문객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산수유꽃 군락지와 문화관 입구에 방역 초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산수유 축제에 이어 3월 초 예정됐던 광양의 매화 축제도 취소됐다. 사진은 23일 반곡마을 산수유 모습. 임현동 기자, 사진 구례군
https://news.v.daum.net/v/20210224094348056
[지금 이 시각] 열흘 일찍 개화한 구례 산수유..축제는 취소
[지금 이 시각] 열흘 일찍 개화한 구례 산수유..축제는 취소
매년 봄 흐드러지게 꽃망울을 터뜨리는 산수유가 전남 구례 반곡마을을 노랗게 물들였다. 예년보다 10일가량 빠르다. 반곡마을을 중심으로 계곡을 따라 아랫마을과 윗마을을 잇는 2km 구간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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