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연 평균 유턴기업 美 482개·日 688개…한국 겨우 13개였다

바람아님 2021. 3. 15. 07:58

중앙일보 2021.03.14 05:00

 

2014년 이후 한국의 ‘유턴기업’의 수가 미국·일본의 5%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턴기업이란 해외에 진출했다가 사업장을 철수·축소한 뒤 국내로 돌아와 사업을 재개한 기업을 말한다. 기업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주요국과 비교해 국내 기업 경영환경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1148?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연 평균 유턴기업 美 482개·日 688개…한국 겨우 13개였다

 

연 평균 유턴기업 美 482개·日 688개…한국 겨우 13개였다

2014년 이후 한국의 ‘유턴기업’의 수가 미국·일본의 5%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

news.joins.com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한국경제 2021. 03. 14. 17:42

 

기로에 선 K반도체 (1) 흔들리는 한국 메모리 경쟁력
美마이크론에 역전당해.."이대로 가다간 추격자 전락"


한국정부 지원, 美의 5분의 1 그쳐
마이크론, 176단 낸드 최초 양산
4세대 10nm D램도 삼성 앞질러
2위와 기술격차 2년서 '0'으로
美·中·EU, 자국 반도체 육성 '사활'

 

지난해 11월 5위권 낸드플래시업체 미국 마이크론이 ‘깜짝 뉴스’를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176단 낸드플래시를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아직 양산조차 하지 못하는 제품이다. 끝이 아니었다. 마이크론은 올 1월엔 “4세대 10㎚(나노미터, 1㎚=10억분의 1m) D램을 양산했다”고 선언했다. 역시 세계 최초다. 마이크론에 2연타를 맞은 국내 업계는 충격을 받았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412151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삼성전자 뭐했나…'세계 최초' 타이틀 빼앗겼다, 기로에 선 K반도체 (1) 흔들리는 한국 메모리 경쟁력 美마이크론에 역전당한 韓 반도체…"이대로 가다간 추격자 전락" 한국정부 지원, 美의 5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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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나서기 시작…한국 메모리, 세계 1위 힘들지도"

한국경제 2021.03.14 17:51

 

메모리 권위자 황철성 서울대 석좌 교수

美, 국가안보 차원서 반도체 육성
韓, 정부지원·기술인력 턱없이 부족

 

“반도체는 ‘산업의 쌀’을 넘어 ‘국가안보의 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부문 국내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사진)는 1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인공지능(AI)에 관한 국가안보위원회(NSCAI)’가 최근 발간한 보고서 얘기부터 꺼냈다. 위원회는 첨단 기술 분야의 강력한 경쟁자로 중국 등을 꼽고 중국과 가까운 대만에서 미국의 핵심 반도체가 생산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황 교수는 “미국이 첨단 기기·무기를 구성하는 반도체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는 본토에서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40조원을 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412141
"미국이 나서기 시작…한국 메모리, 세계 1위 힘들지도"

 

"미국이 나서기 시작…한국 메모리, 힘들어질 듯"

"미국이 나서기 시작…한국 메모리, 힘들어질 듯" , 메모리 권위자 황철성 서울대 석좌 교수 "한국의 메모리 경쟁력 세계 1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상황 올 것" 美, 국가안보 차원서 반도체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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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한국경제 2021.03.14 17:54

 

기로에 선 K반도체

 

에릭 슈밋 전 구글 회장 등 정보기술(IT) 거물들이 참여하고 있는 미국 정부기관 ‘인공지능에 관한 국가안보위원회(NSCAI)’가 최근 756쪽 분량의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했다. NSCAI는 “안보의 핵심인 반도체 분야에서 지배력을 상실하기 직전”이라며 “미국에 반도체 설계와 제조 기반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상원은 곧바로 3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산업 지원 법안 마련에 들어갔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1413621
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中 "칼 가는 심정으로 매진"…29년 1위 한국 '빨간불', 기로에 선 K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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