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1. 03. 04. 06:33
전경련, 주요 7개국 에너지정책 분석
주요국 대다수가 기후변화 대응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주요 전력원으로 하는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5개국(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과 중국, 한국 등 7개국의 에너지정책을 비교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들 국가는 공통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확대하고, 화력발전 비중은 축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독일과 한국을 제외한 5개국은 탄소배출 감축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원전을 확대 또는 유지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news.v.daum.net/v/20210304063343192
中·日 원전 비중 늘리는데..재생에너지에만 목메는 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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