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2021. 03. 13. 00:03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3〉 ‘쎄시봉’의 뉴 스타
작업복에 헝클어진 머리의 '무명'
최고 가수 최희준보다 더 좋아해
강문고 다닐 땐 밴드부서 트럼펫
음대생이 '대중음악' 큰일 날 일
이동원과 듀엣곡 부른 박인수 선배
클래식계 맹비난에 모든 직분 내놔
음악대학 재학 중인 학생이 팝음악 감상실 쎄시봉엘 가다. 오잉! 이건 큰일 날 일이다. 원 세상에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쎄시봉은 끄떡없다. 이런 경우 거길 간 음악대학생이 죽일 놈이 된다. 음대생이던 내가 쎄시봉엘 간 게 1966, 1967년 정도니까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0868?cloc=Joongang
잡상인 행색인데 "조영남!" 연호..청바지 문화 광풍 덕 봐
'쎄시봉 송가인'이 조영남, 청바지 문화 광풍 덕 봐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3> 쎄시봉의 뉴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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