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4. 16. 05:01
[한국의 명당]
심재학당과 함께 하는 풍수답사 (1)
"남양주 묘지는 풍수상 좋은 땅이 아니오"
그녀가 죽은지 1년 만에 이장을 한 뒤
손자부터 줄줄이 임금에 오르는데
대통령들 묘보다 명당인 이곳은 ..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 보통 시민들에겐 ‘동작동 국립묘지’라는 표현으로 더 익숙한 곳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이 잠들어 있다. 1955년 7월 국군묘지로 조성되었다가, 1965년 국립묘지로 승격되어 군인이 아닌 유공자들도 안장 자격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대통령들과 각계 저명인사들도 묻혀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36469?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이승만·DJ 사이 누운 그녀..왕 낳고 왕 쉰다, 명당 중 최고명당
◆심재학당은 풍수학자 심재(心齋) 김두규 교수와 함께 영역이 다른 전문가들이 모여 공부한다. 고서 강독과 답사를 하며 풍수의 현대적 의미를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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