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자연 침식으로 붕괴된 갈라파고스의 명물… ‘다윈의 아치’ 기둥만 남았다

바람아님 2021. 5. 21. 05:47

 

동아일보 2021-05-20 03:00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명물인 ‘다윈의 아치’가 17일(현지 시간) 무너져 두 개의 기둥만 남았다(아래쪽 사진). 에콰도르 환경부는 자연 침식의 결과로 추정했다. 붕괴 하루 전인 16일 촬영된 왼쪽 사진에서는 아치로 연결돼 터널 입구 같은 모양이다. 진화론 창시자인 찰스 다윈(1809∼1882)의 이름을 따 붙여진 ‘다윈의 아치’는 갈라파고스제도 다윈섬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0/107018240/1?ref=main
자연 침식으로 붕괴된 갈라파고스의 명물… ‘다윈의 아치’ 기둥만 남았다

 

자연 침식으로 붕괴된 갈라파고스의 명물… ‘다윈의 아치’ 기둥만 남았다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명물인 ‘다윈의 아치’가 17일(현지 시간) 무너져 두 개의 기둥만 남았다(아래쪽 사진). 에콰도르 환경부는 자연 침식의 결과로 추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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