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5-20 03:00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명물인 ‘다윈의 아치’가 17일(현지 시간) 무너져 두 개의 기둥만 남았다(아래쪽 사진). 에콰도르 환경부는 자연 침식의 결과로 추정했다. 붕괴 하루 전인 16일 촬영된 왼쪽 사진에서는 아치로 연결돼 터널 입구 같은 모양이다. 진화론 창시자인 찰스 다윈(1809∼1882)의 이름을 따 붙여진 ‘다윈의 아치’는 갈라파고스제도 다윈섬에서 1k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0/107018240/1?ref=main
자연 침식으로 붕괴된 갈라파고스의 명물… ‘다윈의 아치’ 기둥만 남았다
자연 침식으로 붕괴된 갈라파고스의 명물… ‘다윈의 아치’ 기둥만 남았다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갈라파고스 제도 명물인 ‘다윈의 아치’가 17일(현지 시간) 무너져 두 개의 기둥만 남았다(아래쪽 사진). 에콰도르 환경부는 자연 침식의 결과로 추정했…
www.donga.com
'生活文化 > 세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학생 가슴골마다 포토샵..美고교 졸업앨범 논란 (0) | 2021.05.25 |
---|---|
젖 먹이는 엄마에게 쏟아진 “야하다” 손가락질 (0) | 2021.05.24 |
[월드피플+] 1000년 수도원 40m 돌기둥 꼭대기서 나홀로 20년..고행승의 하산 (0) | 2021.05.20 |
[영상]현실판 라푼젤..30년 간 천연금발 기른 우크라이나 여성 (0) | 2021.05.19 |
전통 의상입고 의젓하게.. 성년의 날 맞이한 '월드컵둥이'들 [청계천 옆 사진관] (0) | 2021.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