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전시·공연

'화투 그림' 조영남, 대작 무죄 판결 받더니…놀라운 반전

바람아님 2021. 10. 7. 07:47

 

한국경제 2021.10.04 17:06

 

'아트테이너' 조영남·낸시랭이 돌아왔다

6일 '조영남이다' 개인전
代作 무죄판결 후 전성기

낸시랭 '버블코코' 초대전
이혼소송 승소 뒤 첫 활동

 

미술계 대표 ‘아트테이너’인 가수 겸 화가 조영남(76)과 팝아티스트 낸시랭(42)이 오랜 송사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조영남의 ‘먼 극동에서 배달된 꽃’

조영남의 ‘먼 극동에서 배달된 꽃’
조영남은 6일 서울 운니동 장은선갤러리에서 개인전 ‘조영남이다’를 연다. 그를 대표하는 화투 그림을 비롯해 35점을 펼치는 전시다. 지난해 6월 그림 대작(代作) 사건 재판에서 대법원의 무죄 판결을 받은 그는 올 들어 잇따라 전시를 열며 화가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미술계 관계자는 “재판 이전에는 조영남 작가의 작품이 거의 팔리지 않았는데 무죄 판결을 받은 뒤부터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100438671
'화투 그림' 조영남, 대작 무죄 판결 받더니…놀라운 반전

 

'화투 그림' 조영남, 대작 무죄 판결 받더니…놀라운 반전

'화투 그림' 조영남, 대작 무죄 판결 받더니…놀라운 반전, '아트테이너' 조영남·낸시랭이 돌아왔다 6일 '조영남이다' 개인전 代作 무죄판결 후 전성기 낸시랭 '버블코코' 초대전 이혼소송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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