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感動·共感

[월드피플+] "아들 손 잡아주려" ..두려움 무릅쓰고 양손 이식한 英 엄마

바람아님 2022. 1. 5. 07:51

 

서울신문 2022. 01. 04. 17:06

 

영국 여성 코린 허튼(51)은 2주에 한 번 관리실을 찾아 손톱을 치장한다. 손톱 미용에 정기적으로 돈을 들이는 게 언뜻 사치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허튼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허튼은 2013년 갑작스러운 패혈증으로 손과 다리를 모두 잃었다. 졸지에 사지절단환자가 된 후 그의 삶은 180도 달라졌다. 신경과 근육 신호를 감지해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는 생체공학 의수를 썼지만 혼자서는 신발 끈을 묶을 수도, 이혼 후 홀로 키우던 4살 아들 손을 잡을 수도 없었다.

 

https://news.v.daum.net/v/20220104170603563
[월드피플+] "아들 손 잡아주려" ..두려움 무릅쓰고 양손 이식한 英 엄마

 

[월드피플+] "아들 손 잡아주려" ..두려움 무릅쓰고 양손 이식한 英 엄마

[서울신문 나우뉴스]영국 여성 코린 허튼(51)은 2주에 한 번 관리실을 찾아 손톱을 치장한다. 손톱 미용에 정기적으로 돈을 들이는 게 언뜻 사치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허튼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