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2022. 01. 27. 14:01
바늘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정교한 조각을 만들어 유명해진 영국인 예술가가 방송에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다.
버밍엄에 사는 윌러드 위건은 26일(현지시간) 영국 itv에 출연해 어떻게 초미니 조각품을 만들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공개했다.
위건은 조각품을 만들 때 현미경을 사용한다. 작품이 바늘구멍에 들어가야 하니 자세히 봐야 하는 문제도 있지만, 재료 역시 곰 인형의 실밥이나 거미줄 또는 먼지와 같이 평범하지 않은 것을 쓰기 때문이다. 도구 역시 자신이 직접 만든 매우 작은 도구를 쓴다. 그리고 채색할 때는 붓 대신 죽은 파리의 털이나 속눈썹 가닥 등을 이용한다. 이때 위건은 작품을 망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심장이 박동하는 찰나의 순간에 칠을 한다.
https://news.v.daum.net/v/20220127140102571
[월드피플+] 바늘구멍에 속..초소형 조각 만드는 英 자폐 예술가
[월드피플+] 바늘구멍에 속..초소형 조각 만드는 英 자폐 예술가
[서울신문 나우뉴스]바늘구멍에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정교한 조각을 만들어 유명해진 영국인 예술가가 방송에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했다. 버밍엄에 사는 윌러드 위건은 26일(현지시간)
news.v.daum.net
'生活文化 > 感動·共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크라, 팔순 노인도 총 드는데.. 정치인-재벌 줄줄이 해외도피/우크라, 러 '돈바스 지역 독립 인정' 요구에 3자 긴급회의 요청 (0) | 2022.02.16 |
---|---|
[한현우의 미세한 풍경] 우리는 행복이 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0) | 2022.02.08 |
[월드피플+] "아들 손 잡아주려" ..두려움 무릅쓰고 양손 이식한 英 엄마 (0) | 2022.01.05 |
무려 82톤.. 남산이 짊어진 '약속 자물쇠'의 무게 [서재훈의 '형형색색'] (0) | 2021.12.26 |
[월드피플+] 약혼 11년 만에 면사포 쓴 英 신부, 사흘 만에 하늘로 (0) | 2021.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