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22. 05. 27. 15:30
다보스포럼 '산업발전의 새로운 단계' '메타버스 활용한 포용적 미래 모색' 세션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에 집중된 반도체 공급망을 유럽으로 분산시켜 아시아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유럽의 반도체 생산량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규제완화와 재정지원에 나서기로 하자 인텔 등 글로벌 주요 빅테크도 이에 화답하는 분위기다.
26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열린 '산업발전의 새로운 단계' 세션에 참여한 팻 갤싱어 인텔 CEO는 "전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80%는 아시아, 20%는 미국과 유럽지역에 있다"며 "팬데믹으로 반도체 수요가 치솟고 공급망이 붕괴됐을때 우리는 이 산업을 완전히 아시아에 의존하도록 내버려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527153004318
"석유 매장량보다 반도체 확보가 더 중요..반도체 공급망 아시아 의존도 낮춰야"
'時事論壇 > 經濟(內,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스태그플레이션 사실상 시작"..전세계가 'S의 공포' (0) | 2022.06.09 |
---|---|
WB, 세계성장률 대폭 하향한 2.9%.."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상당" (0) | 2022.06.08 |
[송의달 에디터의 Special Report] 베이비부머와 2030 윈윈구조 만들면.. 한국 경제 되살아난다 (0) | 2022.05.13 |
美 빅스텝이 몰고올 '3高 파도'.. 수출까지 타격땐 한국경제 충격 (0) | 2022.05.06 |
이젠 긴축의 시기..코로나 대유행으로 불어난 빚의 '역습' (0) | 2022.04.23 |